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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쇼핑, 레저/취미생활은 물론 금융거래도 핸드폰을 이용해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 인터넷뱅킹만 이용하는 구시대 사람입니다. 컴퓨터앞에 12시간 이상을 앉아 있고,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계좌이체는 물론 터치 몇번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어플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인데요. 스마트폰을 이용해 금융거래를 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금융거래 안전하게 이용하


폰뱅킹의 사용자가 pc뱅킹의 사용자를 앞섰다고 하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저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핸드폰을 이용해야 할까요..(생각중)


폰뱅킹


융 APP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는다

스마트폰 금융거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기관의 앱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받게 되면 악성코드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뉴스를 통해 많이 접했듯이 금융기관과 똑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유혹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봐왔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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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뱅킹



금융정보 저장하지 않는다

자동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의 정보는 핸드폰, 이메일, 웹하드 등에 저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바이러스 검사는 수시로

pc 바이러스 검사는 자주 하지만 스마트폰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신과 금융APP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바이러스 검사도 수시로 해야 합니다.



교체/수리전에 중요정보 삭제하기

스마트폰을 교체, 수리하기 전에 그대로 반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공인인증서를 폐기하고 금융관련 APP을 삭제해야합니다. 혹 모바일 신용카드가 발급되어 있다면 사용중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보안카드보다는 OTP 사용하기

보안카드(자물쇠카드)를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해 사진을 찍어 핸드폰에 저장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킹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금융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으니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한 방법은 보안카드 대신 일회용 비밀번호인 OTP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비밀번호는 어렵게 설정하자

귀찮다는 이유로 비밀번호를 간단하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킹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렵게 조합하는 것이 좋지만, 자신에게도 어려워 자주 변경하는 것은 이또한 해킹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SMS/푸쉬 알람 설정하자

입출금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람을 설정(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문자가 왔다면 2차 예방을 위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혹,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지만 큰 금액이 아니니 아직 SMS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나 은행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무료 와이파이는 NO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이상 데이터를 아끼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게 됩니다. 해킹하는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을 금하고, 자신도 모르게 접속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와이파이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금융거래가 장점도 있지만 관리를 부실하게 하면 단점도 있으니 숙지하시고 안전하게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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