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아이들 래쉬가드를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여름휴가때 물놀이를 주로 가는 편인데 그당시만 해도 수영복만 입거나 긴팔을 하나 덧 입는 정도였는데요. 래쉬가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폴인러브~~됐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들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체온까지 보호가능해서 제가 무척이나 신뢰하는 옷입니다. 1년이 지나 아이들이 훌쩍 자라 또다른 옷을 보고자 수원 세류동에 있는 STL을 방문했습니다. 토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다행히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래쉬가드를 구경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아이들 래쉬가드를 사러 갔지만 또 다른 옷과 가방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꽂히면 사야하는 성격이라.. 굉장히 고민이 되었습니다. 여자아이는 핑크색을 좋아해서 ..
Information/생활
2017. 6. 1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