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장미 축제 방문일 : 2020년 6월 3일 오전 2020년 곡성 장미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고 해서 평일에 부모님과 곡성 장미공원에 나들이를 갔다. 어릴적 기차를 타고 집에 내려갈때면 곡성역을 지나간다. 영화 제목에도 등장을 하기에 친숙해져버린 그이름 곡성이다. 10시 30분경 곡성역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차가 한대도 없다. 그때는 몰랐다. 곡성 장미공원 입구쪽에도 여러대의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진입금지라는 입간판이 있었지만, 다들 들어가는 모습에, 이날 흐린날씨였지만 엄청 더웠다는 사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약 5~10분 정도 걸어야했다. 곡성 기차마을 입구에 기차모형의 다리도 있다. 귀엽다. ..
국내여행/전라도
2020. 6. 9.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