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해 체중조절에 돌입을 했습니다. 더불어 중국어도 하루 30분씩 단어와 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중국어를 공부할 때 단어를 무작정 외우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5장 정도의 깜지를 만드는게 목표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무식하게 공부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어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텍스트만 연습장에 써대니 암기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죠. 지금은 단어나 회화를 공부할때면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하고 연습장에 적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 문장만 공부해도 단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니 30분은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조금전 집 근처 고등학교에 운동을 하고 왔는데 방학인지 몇개의 반에만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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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8.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