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에 항상 느끼는 것으로 DSLR은 필수 지참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이번에도 절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사진의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인화해서 보관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난 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번 여수여행에서 많이 보고 전라도다운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사진만큼은 꽝이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구매를 희망해보네요. 쩝.. 여수여행하면 오동도와 돌산대교는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었지만 아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여수여행의 또다른 묘미는 유람선을 타며 여수밤바다를 보는 것인데요. 코스를 알려드릴께요. 여수 이사부 크루즈 유람선 코스 유람선 코스는 해상 관광 크루즈 코스와 야경 불꽃 크루즈 코스..
국내여행/전라도
2017. 7. 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