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의 명소 향일암이 여수의 대표적인 사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향일암 외에도 여천공단(여수공단) 근처에 흥국사가 있습니다. 흥국사는 개인적으로 기분전환이나 무언가 풀리지 않을 때 혼자 조용히 사색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때 가는 곳입니다. 저의 힐링장소 간략하게 글과 함께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방문시기 : 6월 23일 오후 2시 흥국사가 있는 영취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곳입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영취산을 방문했던 적인 한번도 없습니다. 내년에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여수 흥국사 입장료입니다. 지역 할인은 없으며, 경로우대만 적용이 됩니다. 6세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입장입니다. 해설이 있는 듯 한데 여럿이 간다면 문화관광 해설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설명과 함께면 더 쉽게 이해하겠죠? 평일..
국내여행/전라도
2020. 7. 9.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