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알바 vs 체험단 기자단 알바 수익을 위한 선택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취미가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수입(부업 포함)을 위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무수히 많은 바이럴업체들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내용으로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애기를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vs 체험단 (기자단) 알바 비교

이 두가지는 똑같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방법이지만 단가면에서는 틀립니다. 전 (지금은 하지 않지만) 이 방법으로 생활비 정도의 수익을 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고 평하지는 않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면 되겠네요.

블로그 포스팅 알바

(광고업체) 포스팅 한건에 약 2000~2500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합니다. 10개를 작성하면 이만~이만오천원의 수익이 나는데요. 글을 작성한다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수입이 생기는 것입니다.

방문자 몇명이상, 글자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하는 조건이지만 요즘은 조건이 많이 완화된거 같습니다. 

장점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 (승인)조건은 있지만 까다롭지 않다

- 소 일거리로 괜찮다

단점

- 단가가 낮다

-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수입을 위해)

- 블로그의 저.품.질 우려가 있다

체험단 기자단 알바

사실 체험단 업체의 기자단에 선정되려면 초보자들에게는 제약이 있습니다. 최소 천명 이상의 방문자와 블로그가 어느정도 최적화가 되어야 선정이 되어 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포스팅 알바는 초보자가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기자단의 경우에는 블로그를 어느정도 운영을 한 후 시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단가는 적게는 오천원에서 많게는 오만원 이상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방문자수가 엄청난 블로거에게는 수십만원의 원고료가 책정되기도 합니다). 또한 글쓰기에 적당한 주제, 즉 블로그에 써도 괜찮을 만한 키워드가 많습니다. 

필자의 예를 들면, 여러가지의 기자단(방문, 체험없이 작성)중에서 교육,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작성해 한달 40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포스팅 알바는 25만원 정도 수익을 냈었구요.

장점

- 단가가 높다

- 입맛대로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단점

- 초보 블로거가 선정되기에는 쉽지 않다

블로그 포스팅 알바나 체험단 기자단 알바를 할때에는 저.품.질 (공식 명칭은 아님)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구글링을 하시면 효과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팁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다른이와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