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뿐인 인생,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아름다운 도시 7곳을 알려드립니다. 원문은 이곳(http://www.telegraph.co.uk)입니다. 필자는 중국과 일본을 가본적은 있지만 해외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유럽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지만, 기약이 없네요..
포스트내 사진. 구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아름다운 도시 7곳
1.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과 7시간(한국이 빠름)의 시차가 있습니다.
현대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인 로마는 많은 문화 유산을 지니고 있는 도시이며, 여러 박물관이 있고, 성당과 옛 건조물에는 많은 미술품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2.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와인이 특산품이며 우리와 7시간의 시차(한국이 빠름)가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여름에는 쾌적하고 겨울에는 비가 많은 나라입니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는 여름이며, 비와 바람이 많은 겨울에는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커스텐보시 국립식물원,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스타디움 그리고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노점상이 있어 서양요리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의 아시아 요리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야간과 인적이 드문 곳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호주 시드니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인 시드니는 한국보다 1시간이 빠릅니다.
호주의 포트스테판은 바다와 사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중 한곳입니다. 제주도에는 말고기가 있듯이 호주에는 캥거루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4. 미국 뉴욕
미국 동부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과 13시간(한국이 빠름)의 시차가 있습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 뉴욕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구겐하임미술관, 브롱크스, 브로드웨이, 뉴욕대학교, 록펠러센터, 맨해튼, 메갈로폴리스, 브루클린, 센트럴파크, 스태튼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5번가, 월가, 자유의 여신상, 직교상도시, 타임스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5. 벨기에 브뤼헤
벨기에 북서부에 위치한 브뤼헤는 우리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서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며, 베긴회 수녀원, 마르크트 광장, 종탑, 뷔르흐 광장, 풍차언덕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브뤼헤 구경은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으며 자전거 투어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6. 스위스 로잔
백포도주가 유명한 곳이기도 한 로잔은 IOC의 본부가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곳입니다. 온화한 기후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를 제공합니다. 각종 국제 회의가 개최되는 도시입니다.
7.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8월 중순에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이 열리며 무료 공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을 배경으로 각국의 군악대를 볼 수 있으며, 월터 스콧 경의 기념탑도 볼만합니다.
*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 3주 동안 열리는 스코틀랜드의 세계 최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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