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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누락사건인데요. 필자 역시 3개의 블로그 중 메인과 서브가 네이버 누락이 되면서 방문자 급감과 함께 더불어 애드센스 수익까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N사 블로그는 삼천명 정도의 방문자가 발생하지만 티스토리는 방문자를 유입시키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끼고 있습니다만, 목표가 티스토리(더 나아가서는 워드프레스까지)를 통해 목표한 수익까지 올리는 것으로, 이번 누락을 통한 결과와 생각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통누락 & 애드센스 수익 감소


먼저 필자는 HTML 코드, 애드센스, 블로그 전문가나 고수익자가 아니기에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통누락이 된 시점과 tistory 업데이트 된 시점이 비슷하며, 이로 인한 결과라고는 생각치는 않지만 씁쓸함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1일 1포스팅의 원칙을 지켜오다 최근 스스로 약속을 어김으로써 블로그 지수의 하락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약 포스팅은 되도록 삼가하고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애드센스 수익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었기에 네이버 누락은 필자에게는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목표를 본다면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메인블로그 : 네이버(60%), 다음(40%)의 유입이 있었으나 현재 네이버 통누락과 다음 누락 발생으로 일일 방문자 50명도 되지 않음.


서브블로그 : 작년 cpa(잦은 링크)로 인해 다음 통누락, 네이버 유입만 있다가 현재 네이버 통누락이 되었으며 다음 유입 발생! 


9월 11일을 기점으로 많은 메인과 서브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역전이 되었습니다. 더 웃긴건 서브에서는 다음 유입이 없었는데 (수차례 고객센터를 통해 메일과 전화로 질의를 했지만 수개월째 통누락 상태였음) 11일을 기점으로 다음 유입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유저로서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계획들


지난달까지만 해도 1일 1포스팅을 지켜오며 블로그당 2~3개의 글을 작성했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글을 발행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고 작성을 하더라도 애드센스(수익)를 위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요 며칠간 다른 분들의 글을 검색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세운 계획들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며, 저 역시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탈 네이버

구글 최적화(상위노출)

1일 1포스팅(양질)

체류시간(방문자 만족도)


지금까지 양질의 글 작성보다는 되도록 많은 글을 작성하려고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탈 네이버(있으면 더 좋지요)와 함께 구글이 좋아하는(꼭 상위노출을 위한 글이 아닌) 글들을 연구(벤치마킹)하고 발행을 해야겠고,


무엇보다 방문자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체류시간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을 위한 글을 작성하다보면 콘텐츠의 내용이 성의가 없어지고 양과 질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앞으로는 수익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인듯 싶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도움으로는 독서와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거들의 벤치마킹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웃과의 소통도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최근 필자를 포함해 네이버에서 통누락을 경험하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한 템포 쉬어간다는 생각과 함께 같은 내용일지라도 다른 곳에는 없는 자신만의 생각과 어법 등으로 글을 작성하면 체류시간은 물론 많은 방문자가 찾아들 것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블로그 해보자구요~


다음에서 알려주는 월별 추천키워드 이젠 고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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