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바닷가근처라 어릴적 식탁에는 매일같이 생선이 끊이질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웬만한 생선은 회를 빼놓고는 먹기 좋아하는지라 작년까지도 생선구이 식당을 자주 찾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건강에 신경쓰고자 식당의 음식보다는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생선의 섭취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등푸른생선 고등어 제가 어릴적만해도 고등어는 서민음식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고등어를 최근에는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요. 등푸른 생선은 꽁치, 고등어, 삼치, 청어, 전어, 정어리, 준치, 방어, 참치, 멸치, 가다랭이 등으로 종류가 많습니다. 고등어는 가을이 제철이긴 하지만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반찬으로 제격인데요. 비린내가 나고 부패가 빨라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DHA,..
Information/건강
2017. 7. 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