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어제 경기결과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과의 시즌 7차전에서 선발 김진우를 내세우며 삼성에 스윕을 노렸으나 최대 위닝시리즈를 기대해야 할 상황이다. 김진우는 2이닝동안 13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57개의 공을 던졌다. 2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6.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2이닝 소화는 올시즌 가장 적은 이닝소화로 5이닝 한번, 6이닝 두번을 제외하곤 전부 5이닝 이하를 던지고 있다. 고질병이던 볼넷의 숫자가 줄기는 했지만 매경기 실점을 내주고 있어 불안한 모습은 여전히 노출되고 있다. 버나디나의 홈런으로 쉽게 풀어갈 줄 알았던 경기는 최하위 삼성에게 발목이 잡히며 2패를 기록중이다. 반면 2위 NC와 3위 두산은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기아를 추격하고 있다. 팻딘의 어깨가 무겁다 삼성과의..
기아타이거즈
2017. 6. 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