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해태시절부터 팬임을 자처해 지금까지 적게나마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에서 경기가 있을 때 한 두번 가본것이 전부이기는 하지만 올시즌 기아의 모습을 보면 뭔가 일을 낼거 같은 분위기인데요. 오늘부터(화) 최하위 삼성과의 경기가 펼쳐지며, 깜짝 활약을 하고 있는 임기영 선수가 선발로 나옵니다. 기아의 선발진 (4명. 평균자책점 순. 임기영, 양현종, 헥터, 팻딘)의 평균자책점은 1점대 초반을 기록중이지만 팀 투수의 ERA는 4.24로 LG, 한화, SK 다음으로 네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 불펜 이대로 두면 팀이 흔들린다 기아가 1위를 달리는 모습을 본 적이.. 사실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팬으로서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6회만 되면 불안해지는 건 야구를 보면..
기아타이거즈
2017. 4. 2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