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가능성과 관련하여, 포스트시즌을 넘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기 위한 키워드는 불펜이라고 정해봤습니다. 기아는 23경기를 치르면서 장단점을 확연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선발진에서는 5선발만 정해진다면 최강 선발진을, 타선에서는 이범호와 김주찬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역시 최강 타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불펜진을 보면 불안해지는데요. 이런 기아타이거즈를 보면 LA다저스의 커쇼가 생각이 납니다. 선발투수와 불펜의 모습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관련있는 글] 2017/04/28 - [기아타이거즈] - 기아선발진 - 한국시리즈 희망이 보인다 박지훈 선수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경기는 이길 수도 질수도 있지만 기아의 ..
기아타이거즈
2017. 4. 2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