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었다는 느낌이 없어 적은 관심속에 생활을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고쳐먹고 생활에 임해야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집에 미세먼지가 많으면 물걸레로 닦아내면 되고, 아이들 외출시에는 마스크만 착용하는게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지금이) 알레르기 결막염이 급증하는 시기라고 한다. [관련글] ☞ 먼지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대책 ☜ 이 질환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미세먼지, 꽃가루, 음식물, 화장품 등)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반응을 일으켜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아무래도 눈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하겠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가렵거나 결막의 충혈, 통증, 눈물의 증상을 보이고 눈곱의 색이 노란색이 아닌 끈적한 투명색(흰색)이라면 의심해 봐..
Information/건강
2017. 5. 3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