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어제와 오늘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L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9-4로 이기면서 NC와 3경기차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잠시 연패를 당하며 불안했던건 사실이나 금새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아다. 이제 임기영에게 깜짝호투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1회초 3개의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을 했지만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6이닝동안 9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50으로 끌어내렸다. 기아 선발진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임기영 1점대 평균자책점유지하면 한국시리즈 양현종과 헥터보다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임기영은 단 두개의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점(자책)이 고작 11점이다. 볼넷 역시 6개로 한경기에 1개도 안되는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다소 많은 9..
기아타이거즈
2017. 5. 1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