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날씨(비)로 인해 여수여행을 포기하고 여천 신기동에서 음식과 커피한잔으로 위로를 하고 다음날 날씨가 좋다는 기사에 동선을 다시 한번 짜며 푹 쉬었습니다. 다음날, 햇빛없는 날씨가 선선해서 여행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중국친구가 오늘 오후에 떠나기로 되어있어 아침 8시부터 향일암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오동도까지 구경 할 예정으로 말입니다. 여천에서 향일암까지는 1시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출근시간이면 좀더 걸립니다. [여수여행 관련글] 여수여행 필수코스 반잠수정 전시관, 무기전시관 여수 진남관 관람 불가[2017.6.7~11.30] 참고하세요 향일암 가는길, 향일암 주차장 입장료 사진이 많아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수 케이블카, 오동도, 돌산대교 등 많은 곳을 가봤지만 향..
국내여행/전라도
2017. 7. 3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