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갱년기, 인정하기 싫지만 거부한다고 늦게 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시간에는 갱년기의 초기증상과 불면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수면장애) 자가진단이 궁금하시다면 [☞ 2017/06/15 - [Information/건강] - 불면증 극복하는법 - 수면장애 자가진단]
갱년기 초기 증상
우울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성호르몬, 즉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고 생리적 변화에 따른 상실감이 생겨 스트레스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갱년기 초기에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폐경직후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감소와 결핍으로 골밀도가 크게 감소하여 뼈의 양이 감소, 뼈의 강도가 약해 집니다. 이는 골절의 가능성이 커지고, 주로 갱년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피부노화 일반 여성의 피부는 자연노화현상으로 매년 1% 콜라겐이 감소하지만 폐경이 진행되면 40% 가까이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분층이 급작스럽게 감소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늘어나는 등의 피부노화가 갱년기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불면증에 좋은 음식
미역 뿐만 아니라 해조류에는 미네랄과 요오드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며 미역의 클로로필 성분은 항암작용, 혈액순환,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칡 은 골다공증에도 좋지만 중년 여성의 폐경을 지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대두의 30배, 석류의 620배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두 폐경기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붕소 성분은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주기도 합니다. 7~8월이 제철시기로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폴리페놀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빈혈, 눈, 변비에 좋습니다.
석류 칡처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폐경기에 좋으며, 비타민C는 감기예방,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완화, 피부미용에 효과를 보입니다. 차를 끓여서 마시거나 즙을 내서 먹어도 좋습니다.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검은콩 그냥 먹기보다는 볶아서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을 돕는 성분으로 볶으면 효능이 더 강력해집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뛰어나고 일반 콩에 비해 노화방지 성분이 4배나 많습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섭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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