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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날씨체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를 확인하는 일로 시작해서 식사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는 식의 습관이 된지도 몇년이 지난 듯 합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쪽만 잘 막으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즘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당장 내 눈앞에 보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방은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먼지 알레르기 증상


먼지알레르기


먼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큰거, 후자는 작은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황사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미세먼지는 공장,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발생이 됩니다.


미세먼지는 최근에 급부상한 결막염과 함께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미세먼지 대응법으로 마스크는 기본입니다. 착용이 중요한게 아닌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 환자는 호흡곤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병원 전문의와 상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의 양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한다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액션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먼지가 작을수록 우리몸, 폐에 더 깊숙히 들어가 천식, 호흡기질환 등에 악영향을 줍니다. 



먼지알레르기 환절기 감기?


먼지 알레르기


콧물, 재채기를 하면 단순히 환절기에 당연히 찾아오는 손님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지 하다가는 만성비염, 아토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축농증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창문을 열어놓기가 힘듭니다. 


먼지알레르기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환경을 깨끗이하고, 먼지방지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수분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미리 예방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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