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침냄새, 외국에서는 재채기 교육도 있다

재채기는 사람마다 소리도 틀리고 냄새여부도 다르다. 아마 실험까지는 아니더라도 재채기를 한 후 냄새를 맡아 보았는가? 시궁창 냄새를 겪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냄새나 먼지 등에 의해 코 점막의 반사 운동 작용이다. 어떤 이는 엄청난 소리가 나며, 귀엽거나 웃긴 소리가 있지만 이것가지고 질타를 하지는 말자. 중요한 것은 재채기를 할 때의 동작이다. 

이물질이 나오는건 당연하며 대부분 손으로 막고 하지만, 이왕이면 팔뚝으로 가려서 하자. 외국에서는 교육도 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팔꿈치 접히는 부분이나 고개를 숙여 겨드랑이 쪽의 살에 재치기를 하자.

재채기 침냄새, 가장 일반적인 원인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입에서 악취가 나는대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상대방은 무슨죄?

단순히 자신과 타인에게 불쾌감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구강질환의 신호이기도 하다. 치석이 형성되지 않도록 양치질이 중요하며, 치태와 치석 제거를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이빨을 닦을 때 혀도 같이 닦아주면 좋다.

아침에 일어난 후 입냄새가 지독하다. 박테리아는 침의 흐름이 없을 경우 급속히 성장해 입냄새를 유발한다. 그래서 자기전에는 꼭 양치질을 해야한다.

가방이나 차에 가글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가글의 효과는 10분정도라고 한다. 입에서 나는 냄새로 질환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가령 달콤하거나 아세톤 냄새가 날 경우 당뇨병을,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재채기가 나오는데 억지로 참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균들로 인해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니 공공장소라 하더라도 가리고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