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는 6연패를 거두며 두산에게 2경기차로 쫒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아와 NC의 경기가 (3:0 기아 이기고 있음) 펼쳐지고 있지만, 기아는 8월에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6번밖에 이기지 못했습니다(오늘 경기 포함 5경기 남아있음)



두산, SK, 롯데, 한화에게 6연패를 당했으며(우천취소. SK 1경기, 한화 1경기), 두산을 제외하고는 상대팀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시즌의 끝을 향해 가는 지금, 연패는 팀에게 좋지 않을 뿐더러 잘 나가고 있는 두산에게 오히려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NC와의 2연전이 끝나면 삼성과의 2연전이 시작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31경기가 남아있으며, 이범호와 나지완의 타격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18일은 휴식을 하고 19일부터는 우천취소로 인한 경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은 경기에서 하위권 팀들에게는 위닝시리즈를 목표로 해야 안전하게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텐데요. 열심히 응원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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