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성적 - 타자 투수 


금일 한화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선수들은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휴식이 길어지면 리듬이 틀려져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하니.. 프로선수들이니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겠다.


오늘 선발 예정이었던 임기영 선수가 내일 등판한다. 평균자책점 세번째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시즌 한화전에 한번 등판을 해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된 이력이 있다. 

KBO 홈피에 들어가면 아직 팀순위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공휴일이라 쉰 듯하다.  


오늘은 기아타이거즈가 1위를 달리는데 있어 선수들의 성적을 간단히 알아보려고 한다.



누가누가 잘했을까




■ 타자

기아타이거즈 성적


위의 7명의 선수가 규정타석을 충족한 선수들이다. 5명의 선수가 3할의 타율을 기록중이며, 출루율도 높다. 깜짝 소식이라면 버나디나의 홈런이다. 최근 몰아치고 있어 20홈런도 기대해 볼 수 있다. 



■ 투수

기아 성적


역시 규정이닝을 채운 선수들이며, 4선발까지는 믿고 보는 선발진이다. 양현종 선수의 다소 주춤하고 있고 기아는 불펜 보강과 함게 믿을 수 있는 5선발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주 기아타이거즈의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선발진에 한해) 임기영의 1점대 평균자책점, 헥터의 9승, 양현종의 에이스복귀라고 할 수 있으며 팻딘은 타선의 지원을 좀더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그리고 내일 등판하는 임기영을 시작으로 모든 투수들이 1승씩 추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로 이 글은 3일후에 검색이 된다. 필자가 예약을 한 것이 아닌 블로그가 찍혔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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