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날씨체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를 확인하는 일로 시작해서 식사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는 식의 습관이 된지도 몇년이 지난 듯 합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쪽만 잘 막으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즘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당장 내 눈앞에 보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방은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먼지알레르기 먼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큰거, 후자는 작은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황사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미세먼지는 공장,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발생이 됩니다. 미세먼지는 최근..
재채기는 사람마다 소리도 틀리고 냄새여부도 다르다. 아마 실험까지는 아니더라도 재채기를 한 후 냄새를 맡아 보았는가? 시궁창 냄새를 겪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냄새나 먼지 등에 의해 코 점막의 반사 운동 작용이다. 어떤 이는 엄청난 소리가 나며, 귀엽거나 웃긴 소리가 있지만 이것가지고 질타를 하지는 말자. 중요한 것은 재채기를 할 때의 동작이다. 이물질이 나오는건 당연하며 대부분 손으로 막고 하지만, 이왕이면 팔뚝으로 가려서 하자. 외국에서는 교육도 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팔꿈치 접히는 부분이나 고개를 숙여 겨드랑이 쪽의 살에 재치기를 하자. 재채기 침냄새, 가장 일반적인 원인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입에서 악취가 나는대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상대방은 무슨죄? 단순히 ..
현대인들은 장염과 일촌을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이라고 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약을 먹고 음식만 조절하면 며칠내로 좋아지지만, 만성장염의 경우에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후자의 만성장염은 바이러스가 아닌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약으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해지며 심각한 만성이 됩니다. 잦은 약 복용은 내성이 생겨 만성을 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든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개선하고 장염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17/05/09 - [건강 정보] - 소아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과 생활 속 예방 장염에..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좋은 HDL이 아닌 혈관을 막는 LDL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길이며, 지난 시간에는 LDL을 낮추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LDL을 낮추는 운동에 대해 살펴보자 ☞ 2017/05/13 - [건강 정보] - 비만! 콜레스테롤 어떻게 할거야! LDL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운동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한 것이 없다. 유산소운동은 말그대로 산소가 필요한 운동으로 산소를 공급해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우는 운동이다. 그로 인해 자연스레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운동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은 LDL인 저밀도 지방단백질(low density lipoprotein)이다. LDL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데, 운동부족, 과식, 스트레스 등으로 과다축적될 경우 고혈압,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 혈관벽에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육류,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흰쌀, 기름진음식은 LDL을 혈관에 쌓이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를 줄이고 대신, 채소, 과일, 해조류,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하면 LDL을 낮출 수 있다. 2017/05/06 - [건강 정보] - 섭식장애 거식증 폭식증 대인 기피증이 생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콩 젊은층에..
강아지는 배변상태로 건강이상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는 것이 좋은지 상태를 더 지켜봐야 좋은지 .. 답답할 때가 있는데요. 대처방법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강아지가 음식을 먹을 힘이 남아있다면 병원보다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탈수에 주의를 해야하며 식사를 평소보다 50%정도 줄이면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설사할 때의 모습을 처음 겪어 어떻게 할지를 모르거나 구토, 혈변, 변에 벌레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설사 원인 사람이 설사를 할 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물에 의한 설사 과식, 자극적인 음식물,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게 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대변에 수분이 증가해서 나오는 것으로, 신..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장염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장염이 대부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힘이 없다.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구토와 설사를 한다]면 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충분한 수분공급과 휴식으로 탈수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설사약을 함부로 먹이면 안됩니다. 장염은 손만 청결하게 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손을 자주 씻는다거나 로타 장염 에방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 1. 죽죽은 소화흡수에 좋습이다. 장염 증세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굶기는 건 좋지 않습니다. 현미죽은 무기질, 비타민, 수분이 풍부하고 소화흡수에 좋은 현미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
섭식장애 - 거식증 vs 폭식증 섭식장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식이장애라고도 불리우는 이것은 우리가 다양한 매체나 사람들 속에서 한번쯤은 듣고 봤을것입니다. 이는 음식과 몸매에 집착하는 정신적 장애를 일컫는데요. 음식에 대한 조절감이 상실되거나 과도하게 집착 하고, 정신, 행동의 장애 등 다양하게 불리웁니다. 크게는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이신 분들은 자신이 폭식증이 없더라도 여러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심지어는 사망률도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섭식장애 - 거식증 거식증(Anorexia nervosa)은 자신이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 것, 체중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주로 발견할 수 있..
설사(diarrhea)는 하루 4번 이상 화장실을 가거나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2주 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 설사, 그 이하면 급성 설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설사로 인해 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신 적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잦은 설사는 탈수를 유발 할 수 있으며 아이와 노인의 경우 설사로 인해 탈수에 쉽게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 할 때 복통이 함께 동반되거나 혈액과 점액이 대변과 함께 나오기도 합니다. 설사 원인 장염에 걸렸을 때나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차가운 음식, 과음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며,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잦은 설사 멈추는 법 1. 몸이 차면 장이 안좋아지고 설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집에..